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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서울플라자 호텔조식 뷔페를 처음 가보다(TIDE 망년회?) ​ ​오전 8시부터 조식뷔페 이용이라는 말에 완전 부리나케 지하철을 타고 왔지만, 시청역에서 이래저래 헤매는 바람에 10분 정도 늦었다. 나의 뷔페... ㅠㅠ 예전에 한번 호텔에서 오믈렛을 먹은 적이 있어서 그 호텔에서 해주는 오믈렛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다는 ... 아무튼 오늘은 내가 이 비싼 뷔페를 공짜로 먹는 만큼 내 꼭 한 접시가 아니라 몇 접시를 먹어보리라는 야심찬 포부가 있었지만 ... 역시나 포부는 포부로 끝날 때가 많은 것 같다. ​ ​플라자 호텔로 올라가는 엘리붸이러~ 1층 로비에서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앞다퉈 자신들의 짐을 챙기고 있었지만, 나는 그들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네.. ​저 전문가들의 포스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진다. 그들에게는 나의 모든 음식을 맡길 수 있을 것 .. 더보기
1년 동안의 보아즈 마지막 ​​​​​​​​ ​​​​​​ 더보기
타이드 방문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내 인생 첫 회로판 뒤적거리기 Arduino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컨퍼런스 참석 ​​​​​​​​​​ 항상 컨퍼런스에 가면 느끼는 점이 많은데...나도 저 곳에서 남들에게 내가 아는 지식을 발표할 수 있는 실력 그리고 인성을 갖추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본다. 그래도 오늘은 정말 배우는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하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일찍 나와 준비한 것 같다. 더보기
연남동 돈이 좋은 세상 월요일 오후...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이여서 시끄럽지 않는 것은 아니다.항상 고된 일상을 마무리하는데 요일은 필요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하루를 잘 마무리 했느냐라고 생각하자 더보기
박지성 앰베서더 .... 한국인을 영국에 알린 사람. 대한민국 주장을 하면서 캡틴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려진 사람젋은 나이에 안티팬보다는 팬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는 사람.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Great Ji Sung Park.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한 유일한 아시아계 축구인.축구감독보다는 행정가로써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겠다는 다른 경로를 추구한 사람.꼭 한 방향으로만 갈 필요가 없다고 우리한테 말해주는 것 같다.가다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기도 한다는 것을...무엇보다 중요한 건 잊혀지지 않는 것~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조금씩 쌓아갔던 이사람이 우리 지금 신입사원 청년들이 닮아야 하는 모습이 아닐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