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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 여행기

[질량 여행기]태국 하면 마사지, 마사지 하면 태국 제목처럼 태국에 와서 이건 꼭 한번 해봐야겠다 라는 것이 타이 마사지 였슴돠~ 태국현지에서 받는 마사지는 어떤 느낌일까 많이들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와우! 엄청 좋습니다. 엄청 좋아요 정말!! 여행객이라면 이곳 저곳 돌아다니느라 발이 만신창이가 되는 것은 모두가 다 경험한 부분! 제대로 된 운동화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태국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발에 습기가 많이 차시는 분들에게 태국은 그저 발이 혹사되어 가는 곳으로 생각되지만! 우리에게는 태국 마사지가 있으니 걱정 말자요 ~ 터미널 21에서 나오면 이렇게 주위에 번화가가 있어서 잘 찾아보면 상가에서 마사지를 병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야하는 곳은 많은 블로거 님들의 추천을 받은 싸고도 품질 좋은 그런 곳으.. 더보기
[질량 여행기] Terminal 21 쇼핑을 하고 싶나? 그럼 여길로 오게나 자네들 교통수단을 자주 타다 보면 역시나 눈에 익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지요? 오늘은 Siam에서 환승을 하여 Asok역으로 가려고 합니다. 왜냐구요? 그거야 태국이라는 나라에 와서 왕궁도 보고 이것저것 한 것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여행은 자고로 쇼핑이기에... 조그마한 외화낭비(?)를 하기 위해 Terminal 21에 가려고 합니다. Terminal21에 도착하면 보이는 것과 같이 에스컬레이터로 각 층을 누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각 층마다 나라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 ! 참고로 Terminal 21에서는 환전을 할 수 있는 곳이 입구에 하나가 있습니다. 괜히 쇼핑을 하러 올라갔다가 환전을 급히 해야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니 미리미리 환전은 1층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더보기
[질량 여행기] 방콕의 두번째날은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질보다는 양을 생각하는 여행기 여행기를 쓰기 위해서 동력원이 되어주신 애인님과 몸을 바쳐라 사진을 찍어주던 DSLR분에게 이 영광을 바치면서 두 번째 여행기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호텔을 나올때는 역시 셔틀 보트가 최고입니다. 이것저것 다 치고 나서라도 밀레니엄 힐튼 셔틀 보트는 정말 짱입니다. 오전에 수영장에서 햇살을 받으면 휴식을 취하고 점심 먹을때쯤 나와서 그런지역시 보트 안이 한산 합니다. 이렇듯 너무 일찍 움직이면 많은 것을 볼 수도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전날에 고궁이란 고궁은 다 보고 온 탓에 두 번째 날은 조금 여유있게 일정을 시작해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 조그마한 선착장은 뭘까요 ?혹시 개인 선착장이려나? 이 날도 날씨는 여행하기 매우 좋은 날씨였습니다. 햇살이 그리 따갑지.. 더보기
[질량 여행기] 밀레니엄 힐튼 방콕호텔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여행기를 드디어 시작하겠습니다. MILLENIUM HILTON BANGKOK HOTEL PACKAGE 앞으로 3박 5일 간의 일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보갔어요 ~ 여행기 동안 수고하신 동행자 애인님, 그리고 쉴새없이 셔터를 오므렸다 폈다 해주신 DSLR님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쓰는 여행기지만 그 누구에겐 가는 꼭 도움이 될거라고 믿으며 이렇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방콕의 호텔은 자체적으로 셔틀보트, 선착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자체적인 시간표로 해당 호텔의 보트보이의 인솔하에 건너편 차오 프라야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차오 프라야강은 우리나라의 한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제점은 우리나라는 지하철이란 아주 좋은 교통수단이 다리를 여러방면으로 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