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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새벽 감성일기

박지성 앰베서더 ....

한국인을 영국에 알린 사람. 

대한민국 주장을 하면서 캡틴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려진 사람

젋은 나이에 안티팬보다는 팬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

Great Ji Sung Park.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한 유일한 아시아계 축구인.

축구감독보다는 행정가로써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겠다는 다른 경로를 추구한 사람.

꼭 한 방향으로만 갈 필요가 없다고 우리한테 말해주는 것 같다.

가다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기도 한다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잊혀지지 않는 것~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조금씩 쌓아갔던 

이사람이 우리 지금 신입사원 청년들이 닮아야 하는 모습이 아닐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Q_TU8hf_Seg